펜션의 이름이 마로니에 1970이 된 배 경에는 50년가까이 정원한 켠을 지켜온 마로니에 나무의 특별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로니에는 여름이 시작될 무렵 꽃을 피우고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마론이라 불리우는 밤송이 모양의 열매를 맺습니다. 또한 마로니에는 풍성한 잎새로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고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좋아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공기정화 역할도 되어 줍니다. 저희 마로니에 1970은 찾아주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추억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언제나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